진짜 다예씨를 보고 있으면 언제 짜증 한 번 낼까 싶고 흥이 많아 보여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고 흐뭇합니다. ㅋㅋㅋ 회사 일이 너무 바빠 멘토로서 제대로 챙겨준 게 없어서 한편으로는 계속 미안하고~ 앞으로도 걱정되는 일이 생기거나 고민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요~~ 항상 웃으면서 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ㅋㅋㅋ 지금도 잘하고 있고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 건 어딜 가든 어떤 일을 하든 즐겁게 일하고 꾸준히 버텨줬으면 하는 거~ 앞으로도 화이팅!!

영원한 특수영업 다예씨! 제 자리 찾아가서 잘 지내고 있겠지만ㅋㅋ 다예씨가 작별인사할 때 정성스럽게 편지 써줬는데, 이렇게 늦게라도 답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하네요~특수영업에 밝은 에너지 전파해줘서 나도 힘을 많이 얻었답니다~그리고 같이 근무하며 다예씨의 성숙하고 야무진 진면목을 알게 돼서 역시 인재가 들어왔다고 느꼈네요^^ 건강 잘 챙기고 기회되면 또 만나요!

항상 밝은 얼굴로 주변에 긍정적은 에너지를 주시는 분 같아요! 앞으로도 그 모습 유지해주세요!